반응형 인류애1 나 - 너 - 우리 나는 너와 다르다, 이런 생각이 지배적일 때, 우리는 각 사람의 '차이'를 더 분명하게 보게 됩니다. '이 친구는 나와 이런 부분이 다르군' 그렇습니다. 지문이 다 다르듯, 사람은 저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재밌는 세상이 이루어집니다.때로는 괴롭기도 하지만, 그 괴로움으로 인해 인간의 역사는 '발전'과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문제는 '다름'을 '틀림'으로 보는 것이죠.서로 '틀리다'로 생각하게 되면, 한쪽은 '맞고' 다른 한쪽은 '맞지 않은 것'이 됩니다. '그 사람은 틀렸어!' 내가 기준이 된 것이죠. 그래서 나는 옳고 그는 틀린 것입니다.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틀렸어...; 열패감에 자아가 휘청거립니다.기운이 빠지고 외롭습니다. 어린 시절은 자의식이 굳어지기 전이라, 잠재의식으로 모든 거이 .. 2024.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