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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철학5

돈의 흐름 좋게 하기 : 작은 돈을 버는 하루를 결코 작게 여기지 말라 작은 돈을 버는 하루를 결코 작게 여기지 마십시오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큰 목표를 위해 작은 순간을 소홀히 하는 것입니다.매일매일 벌어들이는 작은 돈의 가치는 단지 그 돈의 액수에만 있지 않습니다. 눈사람을 만들 때, 그 시작은 손안에 들어온 작은 눈덩이입니다.작은 눈덩이에 더 작은 눈이 달라붙어지면서 어느 순간 몸만 한 눈사람을 만들어 내는 것.이것이 바로 돈이 돈에 달라붙는 방식입니다. 매일 아침 커피 한 잔을 사지 않고 모은다면?커피 한 잔 값은 얼마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그것이 모이고 모이면 눈사람이 됩니다.4천 원 커피는 한 달이면 12만 원, 1년이면 144만 원입니다.이걸 2000원 커피로 바꾸면 한 달이면 6만 원, 1년이면 72만 원입니다. 절약은 단지 4000원 커피를 포기.. 2024. 9. 5.
난 정말 그게 아니었는데... 왜 나를 오해하는 걸까? 이 정도의 생각이 든다면 상대가 내 말에 오해하는 경험을 많이 해 본 것이죠.'왜 내 말을 오해하는 걸까?'가 더 정확한 표현일 텐데, 경험이 반복되다 보면 '내 말'이 아니라, 그냥 나란 사람이 오해를 일으키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오해영'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오해가 일어나는 상황이 자꾸 반복되고, 깊어집니다.그러자 오해는 사실이 되어버리죠. 오해는 우리가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가졌기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내가 생각하는 대로 상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여길 때, 오해는 바로 시작됩니다. 내가 파란색 안경을 쓰면 세상은 파랗게 보이고, 노란색 안경을 쓰면 노랗게 보이듯,오해는 내가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갖고 사는가에 따라 일어납니다.내가 다른 사람의 말을.. 2024. 7. 28.
돈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 '나는 왜 살고 있나?' 우리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이 말이 현실적으로 정말 진실일까?, 이런 생각이 들만한 일이 얼마나 많을까요? 세상이 내 편으로 보이지 않는 일이 일어나면, 이런 암시가 헛된 수고로 느껴져 그만두고 맙니다.그래서 인생이란 커다란 방향과 목적을 깨닫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이 말은 마치 영화필름이 영사기를 통과하고 있는 것을 지켜보는 듯이 말하죠.인생을 영화라고 비유한다면, 딱 들어맞는 말입니다. 어떤 순간이든 그것은 지나갑니다. 경험이란 것은 시간 속에서 이루어지니까요.이 관점에서 보면 시간은 직선입니다.계속 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시간은 돌기도 합니다.지난여름과 올여름처럼, 작년 7월과 올 7월 그리고 내년 7월처럼요... 2024. 7. 27.
빛나는 별 하나 : 인생의 방향 만일 내가 미술작가이고 어떤 그림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면,나는 이 그림이 내가 붓을 대는 모든 순간마다 이 그림이 더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비록 붓질 하나만을 볼 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해도 말이죠.그 하나하나의 붓질이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믿고 실행할 것입니다. 거기에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며, 모든 의도는 방향을 갖습니다. 그런 와중에 일어나는 실수는 그 조차도 완성을 향한 것이며,때로는 그 실수가 예상치 못한, 그러니까 의도하지 않았던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는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예술가로서 나는 나 자신의 창조력을 믿어야 합니다.이렇듯 우리는 삶이라는 예술을 창조하는 작가입니다.우리 인생은 각 자의 인생이란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입니다. 전체 윤곽을 잡고 그.. 2024. 7. 25.
생각 쓰레기 세상은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보이는 것이 거대하고 커 보이기만 해서 겁을 먹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 수입, 성격 등으로 고민이 끊이지 않자, 당연히 스트레스가 되죠.스트레스는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열심히 하라!'는 성공한, 위기를 넘은 이들의 조언도 스트레스가 됩니다.그냥 멍하고 있는 것도 힘이들어, 어찌할 바를 모를 때.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벅차고 재미없고, 힘들 때는 모든 것이 다 힘이 듭니다. 이것도 인생이 주는 맛인데, 그것이 너무 써서 달달한 무언가를 찾아보지만,그것들 조차도 위로가 안 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래서 궁극의 답을 구하는 게 되는 것이죠.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나는 왜 이렇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런 것이 쓸..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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