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쓰레기
세상은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보이는 것이 거대하고 커 보이기만 해서 겁을 먹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 수입, 성격 등으로 고민이 끊이지 않자, 당연히 스트레스가 되죠.스트레스는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열심히 하라!'는 성공한, 위기를 넘은 이들의 조언도 스트레스가 됩니다.그냥 멍하고 있는 것도 힘이들어, 어찌할 바를 모를 때.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벅차고 재미없고, 힘들 때는 모든 것이 다 힘이 듭니다. 이것도 인생이 주는 맛인데, 그것이 너무 써서 달달한 무언가를 찾아보지만,그것들 조차도 위로가 안 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래서 궁극의 답을 구하는 게 되는 것이죠.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나는 왜 이렇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런 것이 쓸..
2024.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