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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4

잃어버림은 없다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마음, 상실의 마음을 아실까요?애가 탄다고 하는 이 마음은 애정과 사랑을 쏟았던 것이 잃어버려졌을 때 생깁니다.실수, 실패, 실망, 실연, 실직, 실업…잃어버렸을 때 느껴지는 슬픔은 고통입니다.그 고통은 아픔이자 분노입니다.어렵고 힘들어질 것에 대한 마음의 괴로움이죠.사람은 괴로움에 민감합니다. 괴로움은 우리를 두렵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선명한 방법입니다.잃어버림은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본래 가진 것이 없다면 잃을 것도 없을 것입니다.하지만 가졌었기에 잃어버린 것이죠.잃음의 전제는 가짐입니다.가짐은 나와 연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잃음은 나와 연결이 없는 상태입니다.연결된 상태에 연결이 없는 상태로 전환될 때,괴롭고 힘들고, 심하면 삶을 포기할 생각도 합니다.잃음이 고통이라 해도 분명.. 2024. 8. 21.
씨앗과 열매 원리나 법칙은 씨앗입니다.그것을 심고 물 주고 길러내어 열매를 맺은 것이 ‘돈’입니다.어려운 사람에게 돈을 주는 것은 직접적인 도움입니다.상황을 모면하고 위기를 지나갑니다.그 사람이 다시 어려워집니다.그러자 다시 돈을 빌리고자 합니다.빌려주자 위기를 모면하고 숨을 돌립니다.그 사람이 다시 찾아옵니다.자신도 돈을 벌고 싶어 합니다.돈을 빌리는 자가 아니라 빌려주는 자가 되고자 합니다.그때는 열매를 주지 않습니다.그가 원하는 것은 이제 씨앗입니다.씨앗도 먹을 수 있습니다.배가 고파 먹으면 심을 것이 없습니다.배고픔을 참고 씨앗을 심고,물을 주고 가꾸고 기다립니다.집중하고 정성으로 가꾸어줍니다.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는 수확할 수 있습니다.열매를 거두는 것이죠.스스로 씨앗을 심고 열매를 거둔 경험을 하면,다시.. 2024. 8. 16.
난 정말 그게 아니었는데... 왜 나를 오해하는 걸까? 이 정도의 생각이 든다면 상대가 내 말에 오해하는 경험을 많이 해 본 것이죠.'왜 내 말을 오해하는 걸까?'가 더 정확한 표현일 텐데, 경험이 반복되다 보면 '내 말'이 아니라, 그냥 나란 사람이 오해를 일으키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오해영'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오해가 일어나는 상황이 자꾸 반복되고, 깊어집니다.그러자 오해는 사실이 되어버리죠. 오해는 우리가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가졌기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내가 생각하는 대로 상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여길 때, 오해는 바로 시작됩니다. 내가 파란색 안경을 쓰면 세상은 파랗게 보이고, 노란색 안경을 쓰면 노랗게 보이듯,오해는 내가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갖고 사는가에 따라 일어납니다.내가 다른 사람의 말을.. 2024. 7. 28.
생각 쓰레기 세상은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보이는 것이 거대하고 커 보이기만 해서 겁을 먹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 수입, 성격 등으로 고민이 끊이지 않자, 당연히 스트레스가 되죠.스트레스는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열심히 하라!'는 성공한, 위기를 넘은 이들의 조언도 스트레스가 됩니다.그냥 멍하고 있는 것도 힘이들어, 어찌할 바를 모를 때.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벅차고 재미없고, 힘들 때는 모든 것이 다 힘이 듭니다. 이것도 인생이 주는 맛인데, 그것이 너무 써서 달달한 무언가를 찾아보지만,그것들 조차도 위로가 안 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래서 궁극의 답을 구하는 게 되는 것이죠.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나는 왜 이렇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런 것이 쓸..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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